광택이 나는 진한 녹색의 잎이 부드럽고 조밀한 상록침엽수로서 성장속도가 빠르고, 특유의 수형을 지닌 감상가치가 높아 인기가 높다. 내한성이 약해 국내 남부 지역 상록 조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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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수꽃은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암꽃은 달걀 모양이고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은 노란색의 나비모양으로 줄기와 가지 끝 가까운 부분의 잎 겨드랑이로부터 긴 꽃대가 자라나 그 끝에 1~3송이의 꽃이 뭉쳐핀다.

바닷가 바위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쌍떡잎식물 장미목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 송광납판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담장나무라고도 불리며 산에서 잘 자라는 상록활엽성 만경목이다.

호수나 강변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로 수피는 붉은 갈색, 세로로 갈라져 작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초여름에 엷은 자주색 꽃이 네다섯 송이 피고 열매는 작고 둥글며, 관상가치가 높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자주색 꽃을 한 송이씩 가지 끝에 핀다.

생장속도는 느리지만 재질이 좋아 기계재, 건축재 등으로 쓰며 잎의 감촉과 색깔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흔히 재배한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서 조각으로 떨어진다.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며,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2년이 지나면 밑부분의 바늘잎이 떨어진다.

밑둥에서부터 중심이 따로 없이 가지가 퍼지기 때문에 둥그렇게 자라지만 키가 크지 않는다.

성장기인 5월부터 9월 사이에 연한 녹색의 띄우다가 10월에서 4월까지 황금색 잎이 진해진다.

소나무의 한 품종이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잎의 기저부만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황금색을 띤다.

적심을 한 포도처럼 송이 결구가 매우 단단하고 조밀하여 머루 송이가 자연스레 형성되는 신품종이며 보통 머루는 푸른 알들이 섞여 있는 반면 진머루는 푸른 알갱이가 없어 재배 시 상품성이 뛰어난 소득작물로 유망하다.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송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정원수로 많이 쓰이며 재목은 물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건축재·가구재 등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