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416
메타세콰이아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며 실내의 방음장치, 포장재, 내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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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옆으로 퍼지며 수피는 갈색으로 벗겨지고,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마주난다.
잎은 줄 모양으로 마주나며, 깃꼴로 배열되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진다.
가을에는 붉은빛을 띤 갈색 단풍이 들고 작은가지와 더불어 떨어진다.
메타세콰이아(낙우송과)
- 낙우송과의 낙엽침엽 교목
- 열매는 구과로서 타원형이며 녹색에서 갈색으로 되고, 열매조각은 서로 어긋나게 마주난다.
- 수꽃은 노란색이며 작은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암꽃은 작은가지에 1개씩 달린다.
-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함께 살아온 오래된 나무다.
- 습지에서도 잘 자라나 음지나 척박하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생육이 아주 불량하다.
- 발아율은 낮지만 가을에 종자가 익으면 채종 하여 습사에 저장하거나 노천매장했다가 파종하면 되고, 꺾꽂이는 3~4월경 전년도에 생장한 가지로 삽목을 한 후 해가림을 해주면 된다.
- 잎의 색채가 밝고 아래로 늘어지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 공해에 강하고 생육이 좋아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성목이 부족한 추세이다.
- 시원한 물기 주변에 식재하여 조화를 이루거나 악센트 조경수로 좋다.
-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화석이 발굴되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나무로 그 역사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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