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395
복자기단풍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 중에서도 제일 색이 곱고 진하여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경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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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2~4개의 톱니와 더불어 굵은 털이 있다.
열매는 시과로 회백색이고 나무처럼 딱딱하며 겉에 센털이 밀생하고 9~10월에 익으며 날개는 둔각으로 벌어진다.
복자기단풍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과의 무환자나무목
- 추위에 강하며 토양을 가리지 않아 조경소재로 상당한 인기를 얻는다.
- 단풍나무류 중 가을의 단풍 색상이 가장 곱다.
- 나무껍질이 회백색이고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겨울눈은 검은색이고 달걀 모양이다.
- 목재는 가구재 , 무늬합판 등 고급 용재로 쓰인다.
- 국내에 자생하는 단풍나무류만 약 30여종이 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색이 곱고 진하여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경수이다.
- 고로쇠나무처럼 수액에 당류와 아미노산, 광물질 등의 성분이 많아 수액을 채취해서 해수, 천식으로 가래가 나올 때 마시면 좋다.
- 경기도 광릉에 가을이 되면 복자기단풍이 물이 들어 장관을 이루며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 각종 병해충과 공해에 강하며, 토양을 별로 가리지 않고 추위에 매우 강하다.
#복자기단풍#단풍나무#조경용#약욕#가을단풍나무#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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