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374
황금실화백
작고 납작한 비늘잎은 달걀형 피침 모양으로 황금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지가 실처럼 아래로 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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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의 변종으로, 생김새는 화백과 비슷하지만 가지가 실처럼 가늘게 뻗어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다르다.
잎도 황금색이며 화백보다 작고, 끝이 뾰족해 날카롭다.
나무껍질은 띠 모양으로 얇게 벗겨지고, 잎은 교대로 마주 달린다.
황금실측백/황금실편백 (측백과)
- 측백나무과의 식물
- 실화백 가운데 잎이 황금색으로,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것을 황금실화백이라고 한다.
- 수꽃은 누런 갈색, 암꽃은 붉은 갈색을 띤다.
- 열매 빛깔은 검붉은색이고, 종자에 날개는 없으며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 조경용, 관상용으로 이용되는데, 특히 황금실화백은 잎 빛깔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인기가 있다.
- 꽃꽂이용으로도 사용되는 다용도 조경수 수목이다.
- 잎의 색체가 밝고 아래로 늘어지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 시원한 물기 주변에 식재하여 조화를 이루거나 악센트 조경수로 좋다.
*묘목은 지금 품절이며 예약해야 봄에 공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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